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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그 날의 슬픔 꼭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러 벌써 6주년이 다가온 그 날 4월 16일 항상 제 맘속에 깊이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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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하늘 위에서 반짝이는 별이 언니, 오빠들이지요? 항상 우리의 곁에서 모든 일이 잘 될 거라고 무언의 한 마디를 건네는 언니, 오빠들일 거라고 생각해요. 추웠을 바다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겠지만 참 고생했어요. 이제는 편히, 맘편히 쉬어주세요. 잊지 않을게요, 절대로. 지금처럼 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되어 우리를 지켜봐주세요. 20140416..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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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실시간으로 영상과 뉴스를 보았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그때는 어린 마음에 막연히 구조되시겠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깊고 큰 아픔이 되어버렸네요. 지금까지 잊지 않아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억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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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결코 침몰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긴 시간이 지나도 2014년 4월 16일의 봄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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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 지났네요...아직도 4월 16일의 그 시간을 잊지 못해요..꽃필 나이였던 언니 오빠들 정말 이제는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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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함께한 4월 16일이 벌써 6번이네요.2014년, 그날로 부터 며칠 뒤 저는 합동 분향소에 그들을 만나러 갔었습니다. 합동 분향소에 갔었을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지만, 사진 속 그들은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그때 보았던 미소 하나하나를 이제는 가슴 깊은 곳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제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저는 당시분향소에서 보았던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끝까지 기억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고, 미안해했던 마음 하나하나를 기억하고, 저 역시 함께 아파하고, 미안해할 것입니다.또 당시 분향소에서 보았던 그들의 환한 미소를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위로라 하며 이 말 밖에 건네지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지만, 부디 그 곳에서도 환한 미소 잃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그날의 사실이 밝혀지는 날이 오면 그땐, 부디 더 환하게 웃어주세요. 더 큰 미소가 보일 때까지 기억하고, 그날의 사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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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을 평생토록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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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16 잊지 않겠습니다교실에 붙여져있는 포스트잇등이 주변사람들의 심정을 전부다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는 이해하게 된것 같습니다. 당신을 그리워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2014.4.16. 잊혀져서도 안돼고 잊을수도 없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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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당시의 기억과 감정이 정말 뚜렷하게 기억이 납니다.2014.04.16 그날을 절대로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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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초등학생이던 제가 이제 그들과 같은 나이가 되어 생각해보니 그들이 얼마나 많은 걸 잃었는지 느껴져 마음이 아려옵니다.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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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각하며 단순히 안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고등학교 2학년이 되고 추모 영상들을 보니 더더욱 감정이입이 되며 눈물이 나더군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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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어렸던 12살의 4월 16일 13살의 4월 16일 그리고 현재 19살의 4월 16일. 앞으로 더 많은 4월 16일이 다가올때마다 항상 기억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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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지난 지금도 세월호사건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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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않고 다시는 이런일 없었으면 하네요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우리들의 아픔을 간직하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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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고 잊어서도 안되는 노란 리본. 6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항상 마음이 아프고 생각나고 그들이 우리 곁에는 없지만 행복했으면 합니다. 우리는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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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이 날은 제가 초등학생이었던 때였습니다. 그때는 이 일의 무게를 알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무게를 깨닫게 되었네요. 절대 잊어서는 안되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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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날이 수학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이었어요. 버스에서 그 소식을 들었죠. 그때 저는 6학년이여서 잘 몰랐는데..지금 그 나이대가 되어보니 마음에 훨씬 더 와 닿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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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의 7시간내년도...10년후에도 앞으로 올 4월 16일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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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에는 학교에서 수학여행 가지 말라고 해서 왜 우리가 못 가야하나 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나니까 그때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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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꼭 아프지 말고 이승에서 이루지 못했던꿈 이루길 바라요 영뭔히 기억 하고 잊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