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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4월 16일만 되면 동갑내기들이 희생된 것 때문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항상 잊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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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이 지났습니다.
4월 16일의 아침은 항상 시립니다.
어딘가 따뜻하고 편안한 곳에서 쉬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내년에도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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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미안해.....어른들이 정말 미안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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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우리 아이들 11년이 지난 오늘도 그날인 것처럼 다음이 아픕니다
영원히 영원히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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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날에 아침 점심 저녁 온전히 지금도 생생합니다. 평생잊지 못할겁니다. 평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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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어울초 2학년 들반 선생님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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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이 다가옴에 따라 생각이 나서 들어왔습니다.
작년부로 10주기가 지났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세월호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세월호 참사를 떠올리고 회고하며 언어화 하는 과정이 많이 어렵고 마음이 아픕니다.
유가족분들, 세월호 참사에 함께 마음 아파하시는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희생자 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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