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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그때는 초등학생이었는데 전 아직도 그 시간에 멈춰있는 단원고 학생들과 나이가 같아졌네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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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배에서 탈출하려는 영상을 보고 저 때 당시에 얼마나 무서웠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저희는 앞으로도 이 일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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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그때 안타까워하며 뉴스를 보고 하루 빨리 구조되기를 바랬었지만, 너무나도 많은 학생분들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 당시엔 제대로 실감하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항상 단원고 학생분들을 추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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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세월호 6주년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히좋으 것만 학 게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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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월호 사건이 일어나고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이맘 때 세상을 뜨신 세월호안 에 탑승해 계시던 학생분들을 잃으신 가족분들에게는 가장 힘든 시간일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가 세월호였던 것을 깜박하고 잊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참사를 절대 다시 잊어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 커다란 대참사는 제가 영원히 마음속에 묻고 계속 살아가겠습니다. 힘내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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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우리는 언제나 당신들 곁에 남아있을 겁니다. 세상 일이 바빠 생각 못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어도 항상 마음 한 구석에는 당신들의 생각으로 가득 찼으며 단 1초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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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우리는 그 날을 절대로 잊지 못할 것 입니다. 잊지 않을 것 입니다.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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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그날 전 배가 침몰하고 있다는 예기를 듣고 놀랐습니다. 화면으로 보니 더욱 참혹했어요. 세월호 사건이 지넌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날이 기억납니다. 아직까지도 슬퍼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또 그분들을 위로하는 분들과 이사건을 자기 일처럼 슬퍼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지금까지 이 일이 기억되고 추모되는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모두 좋은 곳으로 가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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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당시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뉴스를 보면서 ‘금방 구조되겠지’,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더군다나 학생들이 타고 있는 배였기에 다른 때보다 좀 더 신속한 구조가 진행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좀처럼 구조는 진행되지 않았고 6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6년 전, 별 일 아니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날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관심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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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학원이 끝나집에 와서 밥을 먹는중에 뉴스를 통해 세월호 사건을 듣게 되었습니다.그때는 제가 너무 어려서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했었고단지 세월호에 탑승하셨던 분들에 대한걱정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시간이 흘러 저는 단원고 형, 누나들과 같은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이따금 세월호 사건을 다시 여러 매체를 통해접할때면 분노,안타까움과 슬픔 등 어렸을때와는 달리 여러 감정들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저는 세월호사건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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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년이 흘러도 몇천년이 흘러도 몇만년이 흘러도 절대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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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언제나 당신들 곁에 남아 있겠습니다. 좋은 곳에 가셔서 편안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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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당시 7살이었고 티비를 통하여 그 사고를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그 배 안에서 얼마나 무서웠고 두려웠는지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이 사고를 기억하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잊지 않겠습니다.세월호 희생자 분들 그곳에서는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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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해맑게 학교를 마치고 집에서 돌아와 만화를 틀려던 참에 뉴스에서 어떤 배가 가라앉고 침몰하는걸 보았는데 그때는 뭔지도 잘 몰랐는데 지금 돌아와서 보니까 아주 심각하구 슬프고 다시는 반복되서는 안될 슬픈역사가 또 생긴거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4주년 잊지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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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충격으로 보았던 사건이였는데 벌써 6년이나 흘렀습니다, 그때도 슬프고 충격적인 사건이였지만 지금 생각해도 먹먹하고 슬픈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우리는 잊지 않고 계속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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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4월16일저는 그 당시 7살 이었습니다.뉴스에선 세월호 애기로 가득하였습니다.하지만 전 그게 무엇인지 몰랐습니다.2년 후 4월16일 그때 세월호가 얼마나 심각한지 깨달았습니다.그리고 현재까지 잊어본적이 없습니다.형,누나들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이제 하늘에서 편히 쉬십시오.누군가에겐 힘든시간이었습니다.항상 그들을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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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어렸던 저는 세월호사건을 잘 몰랐습니다하지만 세월호사건을 알게 된 지금은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파옵니다 제가 그때 있었던 학생이나 생존자는 아니지만 이 편지를 보시고 생존자 분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행복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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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이 끝나고 나서 신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던 길 갑자기 뉴스에서 어떤 배가 침몰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아무렇지 않게 넘겼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이 일이 얼마나 심각한지 깨달았습니다. 6주년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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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선 편안히 계실 수 있도록 제가, 우리 모두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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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내 나이는 12살 연이어 나오는 뉴스특보에는 사망자의 수와 부모들의 눈물 만이 가득한 화면을 보았다. 나이가 들어가고 그들과 같은 나이가 되어 이 사건을 바라보니... 마음이 울적하다그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분명 행복한 마음으로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옷을 사고 맜있는것을 먹기위한 꿈에 차올라 있었을 것이다 나도 이것을 경험했기에 그들에 마음을 잘 안다그러나 누군가의 잘못된 판단으로 시작된 항해는 수십명의 목숨을 앗아 갔고 그들의 인생에 큰 추억이 될 수 있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 친구들을 다시는 보지 못하게 될 여행이 되었다무려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당시에는 상황을 잘 이해 하지 못했지만 ,지금에서라도 그들의 상황을 분명히 알고 추모 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우리는 차가운 바다에서 춥게 얼어갔던 그들의 모습을 우리는 끝까지 기억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