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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이 지나도 기억하겠습니다. 그 당시 11살이였던 제가 지금 그 나이 쯤 되어 보니 마음이 이상하네요. 절대 잊지 못 할 잊어서도 안 될 세월호 평생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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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기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은 그 날 음식점에서였습니다. 며칠전 수학여행을 이미 갔다온 뒤여서 아직도 가슴이 뛰는 상태였습니다. 밥을 먹고 있는데 TV에서 세월호라는 고등학생들을 태운 배가 기울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본 나와 가족들은 그 당시에는 별로 기울지 않고 빨리 발견을 해서 모두 구출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후 며칠이 지나도 구출은 진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한주, 한달이 지나면서 사망자 수와 실종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고 내가 너무 미안했습니다. 나의 행동때문에 사건이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너무 미안했습니다.그렇게 배의 밑부분까지 물속으로 잠기며 사라졌을 때 눈물이 흐르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내가 고2가 되어 그 당시 세월호에 탔던 형, 누나들과 같은 나이가 되자 내 친구를 떠나보낸 것 같은 상실감과 슬픔이 드는것 같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그날의 7시간, 우리는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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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뉴스에 나온 그날을 나는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처참히 무너져 가던 그날의 그 기억을 , 한명한명이 우리가족처럼느껴지는 그들을 떠나보낸지도 어느덧 6년 , 기억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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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이 날은 제가 초등학생이었던 때였습니다. 그때는 이 일의 무게를 알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무게를 깨닫게 되었네요. 절대 잊어서는 안되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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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그냥 별거 아닌 일로 넘어갔지만 지금보니 너무 가슴아픈 일이였습니다그러니 유족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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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나는 컴퓨터에 앉아 유튜브를 시청하였다. 또 저녁에는 공부를 하였다. 그 때 그날엔 이런 일이 일어날줄은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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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7시간. . . 우린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습니다. . . 우리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 . 그러니까 기억해 줍시다. . . 그날의 7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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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그날 오전 8시 50분경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새월호가 침몰하였다 우리들은 그날을 잊으면않됨니다 우리가 잊으면 진실은 절떄 볼수 습니다그럼으로 우리는 그날을 잊으면 않됨니다기념일이라고 해서 넘기고 하시면않되고 그날을 기역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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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행복 하게살다가 배가 침몰하여돌아가신분들 저승에서행복하게사세요절대로잊지 안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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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모둔 누나형들 4월 16일을 평생 잊지 않도록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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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그날의 기억을 앞으로도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기억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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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사고에 의해 사장된 수많은 꿈과 아이디어들그것들을 이루지 못한 학생들이 너무나도안타갑고 너무나도 아깝습니다.하지만 그렇기에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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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잊겠습니다..... 올해 벌써 6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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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돌아가신 형 누나 선생님들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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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그날을 절대 잊지못할겁니다 ㅠㅠ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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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날 집에서 TV를보면서 많이안타까워했습니다 저 뱃속에 계신 형누나들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그곳에 가서 편히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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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억하겠습니다.2014년 4월 16일10년이 지나든 20년이 지나든 계속해서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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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참한 소식이 들려왔던 날, 너무 어렸던 저는 그 사건에 대해 큰 경각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유족들의 고통과 슬픔을 잘 이해하지도 못했습니다. 이제 와서 염치없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정말 죄송합니다. 이것 말고는 할말이 없습니다. 편히.쉬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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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1학련이여서 단순하게 사람이 별로없는 배에서 사고가 난줄알았는데 나중에 크고보니 몃백명이 죽었던 사건이였다 어렸을때는 어려서 몰랐다고 치지만 이제는 나이를 먹었스니까는 돌아가신 형,누나,선생님들을 꼭 기억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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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으로 돌아셨던 형 누나들.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배를 운행하셨던 분이 상황을 말을 하지 않고 혼자만 떠나고 배가 침몰되는 상황만 남겨둔 채 배 안에 있던 학생들, 선생님들은 아무것도 모르다 나중 . 이미 늦은 때에 알아차리고 익사되어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것이 너무 슬퍼요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