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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 지난 지금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쏟아집니다.시간은 항상 흐르고 지금보다도 더 오래 지나는 날이 오겠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더 알고 더 기억해야 해요. 언제가 되어도 잊지 않을게요.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래야 세상은 변하고 진실이 알려질 겁니다.잊지 않겠습니다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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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누나들 수고했어 그 차가운 바닷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제 안좋은 생각그만하고 푹쉬어 우리는 절대로 형 누나들을 잊지않을테니까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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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평생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춥고 무서우셨을텐데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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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숨을 죽이고 뉴스를 보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영원히 지지 않는 불꽃과 같은 인생을 산 그대들을 기억하며, 진실이 밝혀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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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무섭고 심들었을 텐데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네요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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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만 같던 어느 수요일에 즐거운 수학여행이 무색한만큼 아프고 시렸던 그날의7시간 여러분은 기억하시나요 만약에 기억하시다면 그 날의 기억을 남겨주세요 어떻기억이들 상관없습니다 기억해주시면 모두의기억모여 엄청나게 큰 기록된어 모두의 기억과 마음속 에 깊이 기억되것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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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구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구하지 못했다는 것이 정말로 충격이었습니다. 7시간동안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얼마나 슬펐을까요. 얼마나 살고싶었을까요. 잊어서는 안 되는 잊을 수 없는 아픔입니다.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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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두려우셨을지 감시 예상이 안갑니다. 그일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납니다. 뉴스에서도 보도되는 그날이...평생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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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두렵고 슬픈 그날의 아픔을 간직한 채 일어나서는 안 될 그 날..진실을 꼭 찾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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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의 진실이 밝혀지길바랍니다 잊지않겠습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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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두려운 그날 저는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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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했지만 끝은 그 반대였던 그날... 그 당시 분들은 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러웠을지 지금의 저로는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슬퍼한 이날 계속해서 이날을 잊지 않고 살아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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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을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기겠습니다.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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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수업중 인터넷에서 배가 침몰되었다는 뉴스를 보시곤 아이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때 뉴스에서는 곧 구조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지나고도 배에 탔던 사람들 대부분이 구조 되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조금만 더 빨랐더라면 무능력한 정부가 아니였더라면 그 많은 죽음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안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무서웠을지 짐작조차 가지 않습니다. 절대 그날의 일을 잊지 않겠습니다.그곳에서는 고통은 잊고 행복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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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날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다들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보는 사람도 가슴이 아픈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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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봤을땐 구조되겠지라는 안일한생각,두번째로 봤을땐 침몰되어져만가는 세월호를 보며 애써 부정하버리고,세번째엔 불행의 순간으로 다가와 졌을 떄가 기억이 납니다.그 학생들의 나이가 지금의 저의 나이와 같아졌다고 생각하니 더욱이 마음이 심란해집니다. 꼭 그곳에서는 못다한 꿈을 이루어내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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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침몰한 뒤 정부는 곧 모두가 구조 될 것 이라고 했습니다.그리고 배에서는 가만히 벽에 붙어 있으라고 했습니다.학생분들은 안내를 따른 것 뿐인데 왜 다 죽음을 맞이하게 된걸까요.그날,배에 물이 차고 있던 순간 학생분들에게 재빨리 나가라고 했더라면 또 정부가 더 빨리 지원을 했더라면 2014년4월16일이 이렇게 끔찍한 날은 아니였을겁니다.물 속에서 두려움에 떨며 하늘에 가게 된 세월호 피해자분들과 그렇게 자신의 딸과 아들을 보내야 했던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분들의 고통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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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진실을 밝혀지기 바라며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으며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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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초등학교 4학년이던 나는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있었고, 친구들과 행복하게 수다를 떨었다. 내겐 평범한 일상이였다. 내겐 평범한 일상이 다른 누구에겐 잊지 못할 상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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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대처했었으면 많은 학생들을 구할 수 있었을 텐데 마음이 아픕니다. 항상 기억하고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