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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 다.. 너무 죄송합니다. 10년 아니 20년이상 시간이흘러도 기억하고 함께 아파하겠습니다.정말 4월 16일이 아니여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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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계속 기억하겠습니다.그 날의 아픔을 잊지 않겠습니다.너무 늦게 기억해서 죄송합니다.그들의 시간이 사라졌다고 하지만그들의 시간은 이제부터입니다. 큰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그들의 기록과 시간들을 잊지않을 것 입니다.우리는 아직 침몰되지 않은 7시간의 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볼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여 모든 진실을 찾아갈 것입니다. 진실은 언제든 다시 찾을 수 있는 드라마처럼 우리모두 용기를 내어서 그들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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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6일 오늘로 세월호 사건이 지난지 6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재미있을 것만 같았던 수학여행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다니.....세월호의 진상규명을 밝혀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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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유치원생이였던 전 그때 뭐가 누구에게 일어난지 정말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냥 엄마, 아빠의 심각한 표정만 기억이 났어요.2020년 4월 16일 이제는 알아요6년전 오늘 배가 침몰했고 많은 누나 형들이 죽고 다쳤으며 우리나라 모든국민들에게 아픔과 상처였다는 것을요.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저도 그날의 사건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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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을 보면 부모님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고 얼마나 슬퍼하고 계실지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잊으면 안돼는 사건이기에 두번 다시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면 안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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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간을 계기로 더 이상 이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두셔서 감사합니다.더 슬퍼하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잊어버려서 미안합니다.하늘에서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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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밝혀지더라도, 아무 기록도 남아있지 않더라도 우리는 기억할 것 입니다. 7시간이라는 그 짧은 시간을 우리는 6년동안가슴에 길이 품었습니다.늦어도 괜찮으니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주세요..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괜찮으니 우리 곁에만 서있어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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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인교육대학교 부설초 6학년 학생입니다. 2014년 4월 16일에는 저는 7살 밖에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보여준 뉴스를 보고 언니,오빠들이 불쌍했고 부모님들에 아픈 세월호 사건으로 자식을 잃어 얼마나 매일 슬프고 가슴아픈게 지금까지도 느껴집니다.세월호 사건은 다시 일어나면 한되는 일이고 부모님들 모두 힘내시길 기원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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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월16일을 잊어선 않됩니다.세월호는 우리나라에 슬픈역사 이기때문에이 4월16일 꼭 기억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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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줘 영원하자했던우리였잖아 돌아와줘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아무말도 하지않아도 괜찮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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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음으로 수학여행을 갔지만 배가 고장났고 살아 남은 사람들은 선장,승무원이었고 다른 학생과시민은 못구했는데 전원구조라고 말을하고그분들이 아직살고계시다면 아마 세워호 때문에 맨날 괴로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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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유치원에서 놀았을 것 같습니다.그 땐 어려서 몰랐는데 지금 보니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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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은 슬픈날입니다, 왜냐하면 수백의 억울한 생명들이 슬퍼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은 죄없는 사람들인데 왜 억울해야 합니까, 슬픕니다. 몇년 몇천년이 지나도, 사건을 기억하고, 저도 죽을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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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한명한명씩 천천히 배에서 나와 안전하게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눈데 안타깝게 사라져버린 단원고등학교 언니 오빠들 어떡해든 살아보려고 엄청 힘들어 했을텐데 우리는 오늘 세월호 6주기를 정말 잊지않겠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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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7시간.....그때는 세월호도 모르고 놀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지금 7시간. 사람이 죽어가고 참사를 당하던 그 7시간을 기억합니다.우리는 잊으면 안됩니다.그 7시간.사람이 울부짖고 두려움에 떨며 가족을 애타게 찾던 그 7시간을.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잊지 않을게요.그 길지만 짧은 7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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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한 여학생입니다. 당시에 저는 7살이었습니다. 그 때는 정말 너무 어려서 아무 것도 모르고 웃기만 했는데 이제는 그 때 엄마와 할머니의 눈물이 이해가 됩니다. 배 안에 물이 차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갑자기 선장이 혼자서 나갔다는 사실에 얼마나 두려웠을까 이 일은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일입니다..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세월호 사건을 알고 있다면 더 이상 피해자들의 죽음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의 별이 된 언니, 오빠들께 진심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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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그날 4월 16일이네요. 세월호의 슬픈기억들을 생각하며 슬픈 7시간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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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살아가면서 세월호에 대한 것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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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벌써 6년전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이 아픔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저희들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건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세월호 추모영상을 보고나니 눈물이 나더군요.. 비록 지금은 하늘나라의 계시겠지만 거기서라도 그 당시에 한을 풀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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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누나들 하늘에서도 슬퍼하지말고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