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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티비도 잘 안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는데 엄마한테 연락이 와서 뉴스를 보니 배가 반쯤 옆으로 기울어서 가라앉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게 무슨일인지 영화찍는줄 알았는데 처음에는 전원구출이라는 보도를 받고 함께 기뻐하며 대단하고 전원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고 그 사실을 믿고있었는데 점점 오보소식이 들려오고 그 당시 아직 꿈도 펼쳐보지못한 형 누나들이 그렇게 떠나가고 그 가족들이 바다만 쳐다보고있는 상황을 보고있는 그당시 기억들이 생생하네요 이날을 제가 죽는 날까지 기억할거고 먼저 떠난 형누나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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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였던 나는 인터넷 기사로 사건을 접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어떤 기사는 나에게 모두 구조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줬고,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였다. 그래도 나는 믿고있었지만 상황은 좋지 않았고 나는 더 기도하였다. 노란 리본들의 멈춰버린 "세월"은 잊지 않겠습니다.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으며,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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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세월호 사고가 터지고 전원 구조 되었다는 뉴스가 뜨자 큰 인명피해가 없다는 사실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구조 되었단 뉴스는 바뀌었고 그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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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초기대응 실패, 하지만 정치적인 목적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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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초등학생이었던 내가 어디서 뭘 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티비를 틀면 나오던 생존자 수, 사망자 수 등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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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저는 고작 9살이었습니다. 엄마, 아빠, 언니 손잡고 추모를 하러 차타고 멀리까지 간게 기억에 나네요. 엄마 손 잡고 매주 주말마다 광화문에 갔습니다. 그곳에선 우리 부모님과 나이 엇비슷한 분들이 슬픈얼굴을 하고 계셨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분들의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랐습니다. 우린 잊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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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어려서 세월호사건을 잘모르지만 세월호사건을 잊지않았습니다 이글을 쓰고 게속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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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죽은 학생들은 부모의 곁으로 오지 못했습니다.부모들은 자식의 죽음으로 인해 너무나도 괴로워하고 있습니다.아무리 세월호의 생존자가 아니어도 우리도 세월호 사건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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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생각하면 울음이나올정도로 무섭습니다.수학여행때문에 배에참사가나서 돌아갔지만 꼭잊지않겠습니다. 제마음 깊숙히 생각해 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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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슬프고 가슴아픈일이지만 잊어서는 안될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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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4월16일은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가슴 아픈 날 입니다... 부디 이 날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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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간 그저 불안하고 무서웠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저리 큰 사고가 났는데 정부는 뭐하는 건지 그저 무서웠으나 시간이 흘러 그때의 진실을 알고나니 정말 슬펐습니다. 세월호 사건 저는 그때 그 시간을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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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그날은 아픈 기억이 있는 날입니다. 바로 세월호 사건이 있었던 날입니다. 그 일로 많은 형누나들과 선생님들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세월호 유가족들은 많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그들의 7시간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유가족들을 두고 세상을 떠나신 형누나들과 선생님들,이제는 그곳에서 마음고생 하지마시고 편안하게 사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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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만 잊어서는 안될 7시간, 모두 가슴 속깊이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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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할아버지랑 엄마랑 아빠랑 이렇게 해서 가고 거기어서 배도터고 이것저것 재밌는걸 구경을 재밌게 봤다. 그때는 기분이 정말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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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서도 안되고희미해 져서도 안되는그날의 기억이쁘고 이뻤던 꽃다운 우리 모두의 아이들어른들의 죄를 부디 용서 말고꼭 죄값을 받게 해주렴미안하다 애들아같은 어른 으로써 너희에게 너무도죄송하고 비통하구나않은 시간이흘러도어찌 너희들을 잊을수 있겠니그곳에서는 편히 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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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 일이여서 정확히 그날 하루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뉴스를 잘 보지않는 집에서 뉴스를 계속 틀어놓고 있었다는것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제가 뭘했는지 기억은나지않지만 언니 오빠들이 그 시간동안 얼마나 힘들고 많은 생각을했을지 감히 상상도 안가네요.2014년 4월 16일 제가 뭘했는지는 기억 못해도 언니 오빠들의 4월16일은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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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등학교 언니오빠들을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천국에서도 언니오빠를응원하겠습니다.그곳에선 더 웃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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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 타고 계신형들과 누나들 어린 나이에 먼저가서 많이 슬프고 부모님과 다른분들을 걱정도 해보았지요? 세월호를 기억하자는 노래 천계의 바람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그 노래는 당신들을 위한 노랴 입니다 노래가사중 나는 잠들오 있지 않아요 제발 발 위햐 울지말아요 라는 거사가 있습니다 그가사가 당신들을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가사처럼 당신들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마음 생각속에 있다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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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아주 어릴때여서 확실히 그때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친구들과 놀고 있었지 않을까 싶네요나중에 세월호를 2년뒤에 알게 되었고벌써 지금 4년이 지났네요 제가 친구들과 놀고 있을때 그런 끔찍한 일이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왠지 모를 뭉클한 마음과아픈 그날에 기억들이 어땠는지 자꾸만 떠올리게 되네요 전 그때에 일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