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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평범한 나날 이였던 초등학교 6학년..학원에서 폰으로 몰래 보던 뉴스기사...단원고 언니 오빠들이 탄 배가 침몰...저는 벌써 언니 오빠들 보다 더 큰 나이가 되었습니다...그렇지만 언니 오빠들 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겠죠...얼굴도 이름도 일면식도 없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잠시 잊혀진다 해도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이제는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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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은 우리가 꼭 잊지말라야 하는 날이다. 왜냐하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배를 타고 제주도를 가는 길에 버려진 사건이 세월호참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배 안에 있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마음이 초초 해지고 살아가고 싶다고 빌고 구조를 기달리고 있었을 겁니다.그리고 학생들의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부모님들도 자신들의 아이들을 살려달라고 많이 빌고 울고 너무 힘들었던 일의 날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월호의 날을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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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 그때는 어려서 몰랐지만 점차 성장해 가면서 세월호사건을 알았습니다. 요즘은 세월호에 관한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슬펐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저는 세월호를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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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등학교 형 누나들 비록 얼굴은 못 본 사이지만, 그때 일을 저는 이해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사고 안나고 편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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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언니 오빠들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게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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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언니,오빠들의 슬픔과 그때의 두려움을 다 알지는 못하더라도 희생한 언니,오빠,선생님들 모두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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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월호가 발생한 시간에 간식을 먹으며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땐 어린 아이여서 세월호 소식을 듣고도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그저 어른들이 왜 저렇게 울고 있지 싶었는데커보니 알았습니다. 그때 상황에 우는건아무렇지도 않은 일인걸요. 우리는 반드시 이 세월호사건을 기억해야 합니다. 영원히 잊지 말아야합니다. 그날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명복을 빌며..항상 행복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선화여중 황지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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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5살 때엿어요. 엄마가 세월호 사건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어렸던 나는 그 이야기를 흘려들었죠.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노란 리본 이라는 책을 빌려 오셨어요. 저는 책의 내용과 어울리는 노란 리본 (yellow ribbon)노래를 들었지요. 그 노래를 들으니 갑자기 세월호 참사 희생자가 생각났어요. 수학여행 갔다 이런 참사가 발생했다 속수무책으로 당한 거 겠지요... 부디 하늘에서 잘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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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수업듣다가 소식을듣고 착잡했었는데,세월호 봉사활동도 엄마랑 다녀왔었어요..그땐 정말 제게 18살은 엄청나게 먼 존재였는데벌써 제가 대입을 준비하고있네요. 시간정말빠른것같아요,, 본적없지만 본것처럼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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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뉴스를 보고 세월호를 알았습니다. 저희 친언니가 . 세월호 터진 날에 수학여행을 하고 있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으며 절대로 잊기 싫습니다. 뉴스를 보며 잘 돌아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슬프고 감사한 선배들이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절대 잊지 않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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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나이에 부모님이 왜 우시는지 초등학생 4학년이 되고 알게되었습니다. 그 일을 알고 세월호 기념일이 되고 나서 매일 슬픈 날 이란걸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슬픔의 날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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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사건을 그날의 슬픔을 평생 기억하고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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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슬픈 우리들의 추억 우리는 4월16일을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즐겁게 수학여행을 가는도중 이렇게 큰 아픔이 올쥴 누가 알았겠습니까 저도 그마음 이해갑니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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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몇 년이 되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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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학년때까지 세월호를 알긴했지만 별거아니겠지..하고 신경않썼는데 4학년때 세월호를 제데로 알게됬습니다.그리고 그 이후로 세월호라는것을 잊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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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하루종일 너무 먹먹한 날이였습니다 언니 오빠들 화창한소풍 행복하게 기억하겠습니다 슬픈날로 , 아픈날로 기억하지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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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석남중학교 2학년 6반 12번 김찬하 입니다. 희생이 헛 되지 않게 좋은 세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곳 에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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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tv를 보며 그들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이 날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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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기억을 잊지말아요 어른들의 잘못으로 우리같은 학생들이 아픔을 격지않았으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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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라는 끔찍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빕니다 모든 사람이 그 고통을 다시는 겪지 않도록 그 날의 기억을 영원토록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