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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 인생에서 한번 뿐인 꽃다운 나이 2014. 04. 16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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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잊지 않겠습니다.하늘에서는 부디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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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4월16일 신나는 마음으로 수학여행 간 단원고 학생들. 어디서나 행복해주세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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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 철없게 놀고있던 그 시간들이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할 상처가 되었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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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안타까운사건이다 그사건을잊는것은 이사건으로인해죽은사람들이 영영잊혀져버리는것이므로 꼭기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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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에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학교에서 세월호 사건을 듣게되었습니다. 제가그날도 평범하게 학교를 가고 집에 돌아갔을때 누군가는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날이었겠지만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할 날 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밝혀지지않은 진실을 꼭 찾아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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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겄도 모른채 집에 돌아와 뉴스를 보았는데 세월호가 침몰 되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불행하게 사망한 그 분들이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날을 절대 잊지 않5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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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가 밤에 세월호를 듣고 무슨 소린가 해서 봤는데 300명 이상의 사람이 침몰됬다는걸 듣고 놀랐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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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세월호가 가라앉고있는걸 뉴스로 봤을때에는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뉴스에 나올정도면 이미 다 구출 되었겠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구조자수보다는 사망자, 실종자까지 나오게되니 점점 불안감이 커져갔습니다. 추억을 쌓으러 떠난 여행이 마지막 여행이 될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배에 타고있던 언니, 오빠들과 같은 나이가 된 지금, 저는 이 날을 잊지 못합니다.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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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그 일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편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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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때 친구 생일이였습니다. 학교에서 친구생일을 축하해주고 밝게 웃고있을때 학교티비로 세월호사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날을 더욱 잊지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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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전 초등학생 5학년이었습니다 전 그땐 와닿지 않았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난 지금도 세월호 생각만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이 생각 변치않고 계속 유지 하겠습니다 그곳에서도 항상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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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성과 친구들은 어릴적 세월호 사건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20년이 된 지금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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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가장 환할 때 가장 빛날 때 죽는 순간이라고 합니다. 한창 신나며 모든 것들이 즐겁고 또한 가장 빛나는 시기였었던 아이들.하지만 마치 별들이 죽는 순간 처럼 환하며 가장 밝을 때 그들의 빛이 가장 어두운 바다속으로 가라앉었습니다. 우리는 그 작은 별들을 위해서라도 이 날들을 비판해서도 아니되며, 항상 기억하며 그날의 진실 또한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그날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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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가기 일주일 전이라 아주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첫 수학여행이라 캐리어 고르고 옷도 고르면서 설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주도에 가고 있는 배가 뒤집혔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에 사망자가 없다고 해 안도 하고 있었는데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것을 본 저는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땐 어린나이라 슬프기도 하였지만 수학여행 못간다는 소식에 더 충격이 컸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6년이 흐른 지금 그때의 단원고 언니 오빠들의 나이가 되었는데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관련 영상이나 기사만 봐도 울컥합니다 유가족들 힘내세요! 2014. 04 .16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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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열여덟이 되어 그 시간들을 떠올리니 아직까지 열여덟은 정말 작고 해맑은 소중한 아이 뿐인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그 무섭고도 두려운 시간들을 겪었을 당시의 나의 같은 나이인 열여덟들을 생각하니 너무 아픕니다. 지금도 같이 흘러가주어야 할 그들의 시간이 바닷 속 깊고 깜깜한 곳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나는 이렇게 시간의 흐름에 맞춰 살아도 되는지 너무 미안하고 눈물이 납니다. 지금 스물넷의 그들을 잊지 말고 기억하자고, 그 시간들을 꼭 떠올려 새기겠습니다. 우리는 기억합니다.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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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즐길 수 있는 봄이되면 마음 한 구석이 멍먹해집니다. 초록으로 물 들여질때 누군가에겐 눈물의 나날을 보내는 계절... 전 이날을 기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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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와중에도 먹먹함이 주변을 감싸고 있습니다. 그런 저는 한 글자를 써내려가는 손이 굉장히 무겁고 눈시울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지만 제가 아는 것은 딱 한 가지 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영원이라는 말이 모순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만큼은 영원히 가슴에 새겨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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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응 잊지 않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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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 일어났을때 많은 형 누나들이희생됐습니다. 배가 전복되고 있을때 안에 있는학생들은 모두 무섭고 부모님들이 보고싶었을겁니다. 부디 형아누나들이 모두 좋은곳으로 가시기바랍니다.